• ▲ ⓒ하하 트위터
    ▲ ⓒ하하 트위터
    ‘무한도전’ 유재석 하하의 주고받은 문자메시지 내용이 다시 한 번 눈길을 끈다.

    하하는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명수형, 미안해요 재석이형, 사랑해요”의 글과 함께 캡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재석은 “동훈아, 고생 많았다. 낼부터 우리 또 달려보자, 죽을 때까지”라고 했고 하하는 “형, 미친 듯이 할게요. 뜨겁게 살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합니다!”라고 답했다. 

    이에 유재석은 “동훈아 우린 끝까지 서로 믿고 간다. 알았지, 사랑한다”라고 메시지를 전했고, 하하는 “마지막 숨 끊기는 날까지요. 정말 감사해요! 정말! 정말”이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의 다정한 문자 내용은 ‘무한도전’의 ‘조정특집’ 이후 주고받은 것으로 알려져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유재석 하하 박명수 정형돈 정준하 황광희가 출연하는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