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우승주역 민우혁, '훈남외모+야구선수 출신' 대박이네!

세계 청소년 야구선수권 대회가 열리는 가운데 세계 청소년 야구선수권 대회 우승 주역을 연기한 뮤지컬배우 민우혁이 눈길을 끌고 있다.

민우혁은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고양시 스타리그 야구경기. 상대팀은 우리팀과 라이벌 조마조마 두게임 연속 역전패로 상대전적에서 뒤져있었지만 오늘게임은 폴라베어스에 역전끝내기 승!! 짱 기분좋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민우혁은 야구 유니폼을 입고 밝게 미소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민우혁의 훤칠한 이목구비에 많은 여성들이 감탄을 쏟아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세계 청소년 야구선수권 민우혁, TV에도 나왔으면" "세계 청소년 야구선수권 대회 주역 연기 보고싶네"세계 청소년 야구선수권 대회 주인공 연기 민우혁, 야구 잘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민우혁은 최근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라는 뮤지컬에 출연했다. 그가 연기했던 김건덕 선수는 1994년 열린 '세계 청소년 야구 선수권 대회'에서 한국 대표팀을 우승으로 이끈 주역이었다. 민우혁은 10대 시절 야구 선수를 한 경력이 있다.

한편 한국은 30일 일본 오사카의 마이시마 구장에서 제27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쿠바와의 B조 리그 3차전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