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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용준 트위터
배우 안용준과 가수 베니 커플이 결혼 소식을 전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안용준의 과거 데뷔과정이 눈길을 끌고 있다.안용준은 과거 한 보도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데뷔작 EBS '비밀의 교정'에 출연하기 전 3인조 댄스그룹을 준비 중이었던 연습생 가수였다고 밝혔다. 당시 한류가수 배출에 특히 주력해온 소속사에서 꽃미남 3인조 가수 앨범을 기획 중이었고, 안용준이 바로 그 그룹의 멤버 중 하나였던 것.그후 안용준은 무작정 대학로의 극단에 찾아가 연극판에 뛰어들어 연기력을 차근차근 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안용준 그런 사연이 있었구나" "안용준 가수 연습생이었다니" "안용준 놀랍네"라는 반응을 보였다.한편 안용준과 가수 베니는 26일 방송계에 따르면 9월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