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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달샤벳 멤버 지율이 ‘쓰리 바이 쓰리’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지율이 캐스팅된 VR드라마 ‘쓰리 바이 쓰리’는 20대 초반 세 여자의 수채화 같은 이야기다. 지율이 극중 맡은 지율 역은 취업난에 허덕이는 ‘취준생(취업준비생)’으로 열심히 노력하는 20대 여성을 대변하는 인물이다.‘쓰리 바이 쓰리’ 제작사는 “평소 달샤벳 활동 속 지율을 보며 다양한 면모를 확인할 수 있었다. 항상 최선을 다하는 지율의 모습에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이에 지율은 “드라마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360VR영상으로 촬영하는 의미 있는 작품에 주인공으로 함께할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드라마에 누가 되지 않게 열심히 촬영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쓰리 바이 쓰리’는 국내 최초로 360VR영상으로 촬영하는 VR드라마다. 또한 지율은 드라마 촬영과 함께 달샤벳의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