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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캡처
방송인 박은지가 굴욕을 당했다.박은지는 과거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 10년간 다졌던 요가 실력을 보였다.당시 방송에서 박은지는 초반 유연한 동작으로 몸을 풀어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러나 본격적으로 이어진 요가 동작 시범에서 뻣뻣한 자세로 몸을 부들부들 떠는 모습을 보인 것.이에 클라라는 “10년 했는데 이렇게 하냐”며 돌직구를 날렸고 다른 출연진들 역시 “10년 했는데 왜 이렇게 떠냐”, “뚝뚝 소리가 난다”며 의아해했다.박은지는 굴하지 않고 계속해서 시범을 보이던 중 결국 중심을 잡지 못하고 뒤로 넘어져 큰 웃음을 선사했다.이를 본 클라라는 “요가는 배운 적 없지만 이 동작은 할 수 있다”며 나섰고 “이게 어렵냐”며 가뿐하게 박은지의 요가 동작을 더 안정적인 자세로 소화해내며 굴욕을 안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