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tvn '막돼먹은 영애씨' 방송캡처
    ▲ ⓒtvn '막돼먹은 영애씨' 방송캡처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4'에서 유병재가 조현영의 섹시한 몸매를 보고 어찌할 바를 몰라했다.

    25일 오후 11시에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4'에서는 낙원사에 새로 입사한 디자이너 유병재의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유병재는 회사에 첫 출근 후 경리 조현영과 탕비실에서 우연히 마주쳤고, 조현영이 떨어진 물건을 주으려고 고개를 숙이는 순간 훤히 드러나는 그녀의 가슴과 엉덩이 라인을 보고 당황했다.

    이어 어딘가를 바라보며 뒤돌아서 있는 유병재를 조현영이 돌려 세우자 봐서는 안될 광경을 목격했고,조현영은 기겁하며 소리를 질렀다.

    유병재는 '습관성 발기 증후군'이라는 웃지못할 질환을 앓고 있었다.

    한편,국내 최고의 시즌제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4'는 매주 월,화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