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준수 트위터
    ▲ ⓒ김준수 트위터
    배우 설경구와 여진구가 ‘서부전선’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다. 이 가운데 설경구가 과거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서 여진구를 지목했다.

    설경구는 지난해 그룹 JYJ 멤버 김준수의 트위터를 통해 “준수야. 민식이 형을 동참 시키다니 역시. 많은 사람들의 도전이 나눔과 공감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다음 지목은 손예진, 여진구, 곽도원! 함께 하자”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직접 양동이에 든 얼음물을 머리에 쏟아 붓고 있는 설경구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설경구와 여진구는 영화에서 각각 남한군 쫄병 남복 역과 북한군 쫄병 영광 역을 맡아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오는 9월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