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를 울려' 김정은, 소유진- 김선아와 '민폐하객등극'…뒤에 김종국은 왜?

배우 김정은이 MBC '여자를 울려'를 통해 열연하고 있는 가운데 김정은의 친분사진에도 관심이 쏠렸다.

김정은과 친하기로 유명한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재욱 오빠 드디어 장가 가는 아주 멋진 날, 사랑하는 우리 언니들이랑, 그리고 저 뒤에 외로운 한 남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재욱 결혼식에 참석한 소유진과 김선아, 김정은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 뒤에는 능력자 김종국이 핸드폰을 만지고 있는 모습도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정은 예쁘네" "김정은 소유진 김선아 친하구나" "김정은 소유진 김선아까지 한자리에 있다니 놀라워"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정은이 출연하는 MBC 토일드라마 '여자를 울려'는 아들을 잃은 한 여자가 자신의 삶을 꿋꿋이 살아가는 과정과 그를 둘러싼 재벌가 집안을 배경으로 인물들의 사랑과 갈등, 용서를 그린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