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류수영 김지현ⓒ영화 '썸머타임' 캡처
    ▲ 류수영 김지현ⓒ영화 '썸머타임' 캡처


    KBS2 새 드라마 '별난며느리'에 출연하는 배우 류수영의 과거 영화 속 베드신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류수영의 데뷔작으로 알려진 영화 '썸머타임'의 장면을 캡처해서 올렸다.

    '썸머타임'은 룰라 출신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던 가수 김지현의 파격적인 모습으로 개봉 당시 많은 화제를 모았다. 류수영은 암울했던 80년대를 살았던 상호 역을 맡아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별난며느리' 류수영 새롭네" "류수영 언제 저런 영화에 나왔지?"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류수영은 지난 17일 첫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별난며느리'에서 차명석 역을 맡아 씨스타 다솜과 호흡을 맞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