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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캡처
배우 하연주가 과거 지나친 겸손 탓에 망언스타 대열에 합류했다.하연주는 과거 방송된 KBS2 퀴즈프로그램 '1대 100’에 출연, 자신의 공인 아이큐가 156이라 밝혔다.앞서 하연주는 멘사 회원에 합격한 합격 통지서를 공개한 바 있다. 멘사는 IQ테스트에서 상위 2%안에 드는 지적 능력 소유자들로 구성된 국제단체인 것.당시 MC 한석준은 “아이큐 156이면 수학 문제 풀이 공식이 딱 떠오르냐”고 물었다. 이에 하연주는 “그런건 아니고 운이 좋아서 그렇게 된 것 같다”고 답하며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한석준이 깜짝 놀라며 “운이 좋아서 머리가 좋게 태어났느냐”고 반문하자 하연주는 마지못해 “네”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한편 하연주는 지난 2008년 MBC 드라마 ‘그 분이 오신다’를 통해 데뷔, 활발히 활동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