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야누자이ⓒ인터넷커뮤니티
    ▲ 야누자이ⓒ인터넷커뮤니티

    맨유 아스톤빌라전에서 결승골을 넣은 아드낭 야누자이(벨기에.20)가 많은 주목을 받고있는 가운데 야누자이의 어린시절 사진이 주목을 받고있다.

    2013년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야누자이의 다양한 과거 사진을 올렸다.

    야누자이는 2010년경에 찍은 사진 속에서 트로피를 들고 수줍은듯한 표정을 짓고있다. 이탈리아 프로축구 AS 로마의 유니폼을 입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야누자이 완전 잘생겼네" "'맨유 아스톤빌라' 야누자이 훈남이다" "'맨유 아스톤빌라' 야누자이 결승골 최고"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맨유는 15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에 위치한 빌라파크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아스톤빌라와의 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0 승리를 기록하며 쾌조의 2연승을 달렸다.
    야누자이는 전반28분 페널티박스 안에서 후안 마타의 패스를 받아 침착하게 골을 터뜨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