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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 이글스 제공
복귀 전에서 홈런포를 신고한 한화 이글스 최진행이 수비에 나선다.최진행은 13일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정규시즌 10차전에 6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한다. 전날에는 지명타자로 출전했다.김성근 감독은 최진행에 대해 "평소와 다르지 않다"며, 최진행과 김경언의 좌익수 수비에 대해 "김경언이 부상을 입기 전과 비교해도 좌익수 수비는 최진행이 더 낫다"고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최진행은 금지 약물 복용 징계가 풀린 지난 12일 KT와의 경기에서 2타수 2안타(1홈런) 4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