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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와 윤아의 결별 소식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13일 소녀시대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관계사는 "윤아와 이승기가 헤어진게 맞다"는 보도자료를 냈다.
이어 결별 이유로는 "서로 스케쥴로 바빠지면서 자연스럽게 관계가 소원해졌다"며 "좋은 선후배사이로 돌아가 서로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승기와 윤아는 1년 7개월간의 공식연인관계를 종료했다.
이에 앞서 증권가의 찌라시에 이승기와 윤아의 결별설이 떠돌았는데 이 부분이 사실이 된 셈.
올 초 중국 드라마 '무신조자룡'촬영에 매진했던 윤아는 최근 소녀시대 새 앨범발표로 더욱 바빠진 상황이고 이승기 역시 tvN '신서유기'촬영과 영화 '궁합'에 캐스팅돼 올 가을 촬영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