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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가 나쁜 흡혈귀로 오해를 받고 총을 맞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1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에서 이준기가 옛친구를 찾으러 고옥을 찾았는데 그 곳에서 만난 한정수가 그를 '귀'와 비슷한 나쁜 흡혈귀로 오해하고 칼부림을 하다 못해 총을 쏘았다.이에 이준기는 크게 다쳐 집으로 돌아왔다.
또한 최강창민도 이순재가 "그 자를 역시 흡혈귀가 아니냐?"하는 물음에 비망록을 구할 수 있는 이준기의 기회를 저버렸다.
한번 흡혈드라큐라로 살며 세자의 유언을 받들어야 하는 이준기 그가 세간의 오해와 편견을 뚫고 '귀'를 쳐단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