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지연이 '컬투쇼'에 출연해 화제에 올랐다. 이 가운데 백지연과 그의 아들과의 다정한 셀카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백지연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들과 셀카, 망중한"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지연은 선글라스를 끼고 있는 아들 뒤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백지연 아들의 성장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백지연 아들 많이 컸네" "백지연 행복해보인다" "백지연 아들과 반말하고 친구사이처럼 지낸다더니..다정해보이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지연은 10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아들과 말 텄다"고 말했다. 이날 백지연은 취향 질문에 "내 취향보다 아들 취향을 따라간다. 아들이 눈 뜨면 노래를 틀고 잠잘 때까지 듣는다. 가요 올드팝 다 듣는다"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