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계의 메시, 페이커(본명 이상혁)가 시구를 선보여 화제인 가운데 그의 ytn 인터뷰가 눈길을 모은다.

    8일 ytn은 '게임도 스포츠다'라는 주제와 함께 이상혁 선수를 집중 취재, 보는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기자는 이상혁 선수를 "게임계의 메시"라며 "연봉과 우승상금 등으로 수 억원을 받고 전세계 러브콜을 받는 프로선수입니다"라며 소개했다. 

    이날 페이커는 "부모님도 제가 게임을 하는것에 처음에는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셨지만 제가 이 분야에서 성공하고 나니 긍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봐주셨다"라고 고백하며 관심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페이커, 페이커도 사람이구나", "페이커, 페이커가 누군가 했더니..lol의 전설!", "페이커, 손놀림이 예사롭지 않으시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