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소연ⓒ지소연 미니홈피
    ▲ 지소연ⓒ지소연 미니홈피

    축구선수 지소연(첼시 FC 레이디스.24)이 영국 FA컵 결승에서 골을 기록하며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지소연의 과거 재미있는 일상생활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소연은 2012년 자신의 미니홈페이지에 '오키나와 햄버거'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을 올렸다.

    지소연은 사진 속에서 햄버거를 한입에 크게 물고 웃음을 참는듯한 표정을 짓고있다. 지소연의 소녀같이 귀엽고 순수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지소연 너무 좋아요" "지소연 언니 왜이렇게 귀여우심?ㅋㅋ" "지소연 화이팅"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지소연은 2일 오후 3시(한국시간) 웸블리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여자 프리미어리그 FA컵 노츠카운티와의 결승전에서 전반 37분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