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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라인 커뮤니티
지난 7월 3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나를 돌아봐'에서는 조영남과 김수미가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자진 하차 의사를 밝히며 파문을 일으킨 뒷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런 가운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나를 돌아봐'에 대한 여러 이야기를 풀어낸 것이 관심을 끌고 있다.
연예계 원조 버럭 갑 조영남의 매니저로 괴팍하기로 소문난 이경규가 매니저가 주변인들을 쩔쩔매게 만든 버럭의 순간들을 되돌아 본 것.
이날 이경규는 조영남이 제작발표회 현장을 나간 것에 대해 “뭔지 아무것도 몰랐다”며 “정말 화를 내서 나간 것인지, 아니면 라디오 생방 때문에 가신 것인지 현장에서는 아무 생각도 못했다”고 말했다.
한편 ‘나를 돌아봐’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30분에 방송되며, 타인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