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4' 한해, 블랙넛 디스에 비웃음 작렬? '김기리와 투턱 표정'

'쇼미더머니'에서 훈훈한 외모로 사랑받고 있는 래퍼 한해의 색다른 면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한해는 지난해 말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쌍둥이형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해와 개그맨 김기리가 목을 뒤로 빼고 표정을 한껏 일그러뜨린 채 아래에 위치한 카메라를 향해 시선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의 의외 인맥과 재미있는 광경이 보는 이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한해 김기리 어떻게 만났지?" "한해 새롭다" "한해 김기리 취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달 31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쇼미더머니4'에서는 래퍼 블랙넛이 버벌진트와 산이를 향해 한해의 탈락을 번복한 것에 대해 '라이머의 개'라는 랩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