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연애’, ‘킬미,’힐미’, ‘악의 연대기’까지 매 작품마다 흥행! ‘그녀는 예뻤다’ 기대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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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30일 배우 박서준이 MBC 새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
     
    드라마 ‘마녀의 연애’, ‘킬미,힐미’, 영화 ‘악의 연대기’ 등을 통해 안정적이고 깊이 있는 연기력을 선보이며 매 작품마다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그가 6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더욱이 그는 드라마 ‘킬미, 힐미’를 통해 환상의 ‘남매 케미’를 선보인 황정음과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게 되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그녀는 예뻤다'는 부잣집 공주님에서 쥐뿔도 없는 폭탄녀로 역변한 ‘그녀’와 뚱보 찌질남에서 모델 포스 완벽남으로 환골탈태한 ‘그’의 달콤 아슬 숨은 첫사랑 찾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황정음과 박서준에 이어 고준희와 최시원의 합류로 기대치를 더욱 상승시키고 있다.
     
    박서준은 극 중 어린 시절의 작고 뚱뚱한 모습에서 벗어나 모델 못지 않은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최연소 잡지사 부편집장 ‘지성준’ 역으로 분한다. 일에 있어서는 철저한 프로이며, 다른 여자들에겐 건조한 남자지만 첫사랑 앞에서만큼은 한없이 따뜻한 인물을 매력적으로 그릴 예정이다.
     
     
    한편, '폭탄녀'로 역변한 그녀와 '완벽남'으로 정변한 그의 밀고 당기는 사랑이야기를 그릴 '그녀는 예뻤다'는 MBC '밤을 걷는 선비' 후속으로 오는 9월 수, 목 드라마로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