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
    ▲ ⓒ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
    ‘그녀는 예뻤다’ 고준희의 캐릭터를 나타내는 사진이 공개됐다.
     
    고준희는 27일 MBC 새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 연출 정대윤)에서 화끈하고 스타일리시한 호텔리어 민하리 역을 맡아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유분방하고 트렌디한 느낌을 자아내는 고준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따라 방송 전부터 고준희의 활약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

    고준희는 지난 2013년 종영한 SBS ‘야왕’ 이후 약 2년 만에 안방극장을 찾았다. 그는 ‘그녀는 예뻤다’를 통해 감정 표현에 솔직하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그려낼 예정인 것. 특히 성준(박서준 분)과 재회하면서 벌어질 이야기를 예고하고 있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부잣집 공주님에서 쥐뿔도 없는 폭탄녀로 역변한 그녀와 뚱보 찌질남에서 모델 포스 완벽남으로 환골탈태한 그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밤을 걷는 선비’ 후속으로 오는 9월 16일 밤 10시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