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방송캡처
    ▲ ⓒ방송캡처

    수목드라마 '가면'이 연일 인기가도를 달리며 화제인 가운데 수애가 과거 드라마에서 정우성과 함께 찍은 베드신과 키스신이 재조명 되고 있다

    정우성과 수애는 지난 2010년  SBS 월화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에서 연인으로 등장한다. 두 사람은 최근 첫 키스신에 얽힌 에피소드를 소개하며 화제를 일으킨 만큼 일본 돗토리에서 행복한 커플을 모습을 연출했던 것.

    극중 일본에서 벌어진 의문의 사건을 책임을 지고 직무 정지 처분을 받은 정우(정우성 분)는 단독 수사를 위해 일본으로 건너왔던 차에 우연히 혜인(수애 분)을 만났다.

    뜻밖의 장소에서 만난 정우와 혜인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로맨틱하고 뜨겁게 사랑을 확인했다.

    실제 이들의 베드신은 호수 위에 떠 있는 호텔에서 진행됐으며, 배우들의 몰입을 위해 최소한의 인원만 남겨둔 채 촬영됐다는 게 제작진의 전언이다.

    한편 '가면'은 종영을 앞두고 여전히 수목극 1위자리를 내놓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