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고은'이 홍설역으로 확정된 것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과거 배우 박해일과 영화 '은교'의 특강 쇼케이스에서 사춘기 시절 이상형얘기를 하던 박해일의 얘기를 듣고 민망해하던 김고은이 새삼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2012년 영화 '은교'에 출연한 배우 박해일, 김무열, 김고은은 13일 오후 4시께 연세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쇼케이스에 참석해 약 1시간30분 동안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었다.
이 날 박해일은 청소년시기에 '라붐'을 보고 소피 마르소를 이상형으로 생각하게 됬고 또 영화를 보다 단백질을 발산했다"고 솔직담백하게 털어놨던 것.
한편 김고은이 홍설역으로 출연하는 '치즈인더트랩'은 10월 방영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