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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리엔강과 장성희가 열애설이 나 오전 내내 화제가 된 가운데 줄리엔강 소속사 측이 열애설을 부인한 것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줄리엔강 소속사측은 "열애설 기사는 좀 전에 확인 했다. 줄리엔 강의 확인 필요하지만 줄리엔강이 어제 조모상을 당해 확인이 안된다"며 "구체적인 사항은 본인에게 물어봐야 알것같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줄리엔 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8일 조모와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대단한 할머님, 93살이에요. 평생 기억할거에요"라는 글을 남겼었던 것.

    이 사이트의 블로거는 "조모상으로 슬픔에 잠긴 줄리엔강에게 슬픔이 아직 채가시지도 않은 사항에서 이렇게 확인되지 않은 불편한 기사들이 쏟아져 나오는 것은 아닌 것 같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