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BC '나혼자 산다' 방송캡처
    ▲ ⓒMBC '나혼자 산다' 방송캡처


    '나혼자 산다' 육중완이 공포만화를 보면서 소스라치게 놀랐다.

    이날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 에서는 육중완의 옥탑방에서 여름을 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육중완은 더위를 식히기 위해 온갖 방법을 총동원 하던 중 인터넷에서 머리에 양배추를 쓰느게 효과가 있다는 것을 보고 즉각 실행했다. 이후 공포웹툰을 보던중 갑자기 튀어나온 귀신 그림에 놀라며 방안을 들썩였다.

    육중완은 다시 숨을 고르고 만화에 집중했지만 또 다시 예상하지 못한 타이밍에 귀신 그림이 나오자 연신 소리를 지르고 호들갑(?)을 떨며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