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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애 ⓒ가면 공식 홈
'가면'이 종영을 앞둔 상태에서 시청률 정점을 또 찍었다.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은 12.7%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연속 자치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2.4%에 비해 0.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지숙은 옥순(양미경 분)의 죽음에, 민우(주지훈 분)는 은하(수애 분)의 죽음에 미연(유인영 분)이 관련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지숙은 석훈(연정훈 분)에게 신분 세탁을 부탁하고, 그 계획 속에 함께 떠난 여행에서 석훈의 음모로 지숙은 위기를 맞이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밤을 걷는 선비'는 7.9%로 2위, KBS 2TV '어셈블리'는 4.9%로 3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