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밴드 '에이프릴 세컨드'가 싱글 '에이미'(Amy)를 발매한다.

    이런 가운데 지난 2011년 영국의 유명 뮤지션 에이미 와인하우스(Amy Winehouse·27)가 런던 북부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사실과 그는 누구인가가? 새삼 재조명 되고 있다.

    당시 현지 언론은 와인하우스가 약물 과다복용으로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추정 보도했다.

    실제로 와인하우스는 마약과 알코올 중독에 빠져 지난 2008년 병원 신세를 진 전력이 있으며 최근에도 런던 소재의 재활원에서 치료를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에이미 와인하우스는 2003년 20살 당시 1집 '프랭크(FRANK)'를 발표, 대중과 평단의 극찬 속에 데뷔한 와인하우스는 2007년 2집 '백 투 블랙(Back To Black)'으로 그래미상 5개 부문을 수상해 화제를 모은 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