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아버지 백승탁 성추행, 3대 부자 얼굴보니…'붕어빵이네'

요리연구가 백종원의 아버지 백승탁 전 충남교육감이 캐디를 성추행 해 여론의 비난을 받고 있는 가운데 백종원 3대의 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백종원 3대 닮았나?'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에는 백승탁, 백종원, 백종원의 아들의 모습이 함께 담겨 있다. 세 사람의 계란형 얼굴, 다소 작은 눈, 오목조목한 이목구비 등 전체적 느낌이 비슷한 느낌을 주고있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백종원 아버지 백승탁과 3대, 피는 못속여" "백종원 아버지 백승탁과 3대, 대단한 가족" "백종원 아버지 백승탁과 3대가 대중에 노출되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1일 대전 둔산경찰서는 “골프장 캐디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백 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백 씨는 지난달 중순 대전 유성구의 한 골프장 20대 여성 캐디 A 씨를 골프장 근처로 불러내 가슴 부위 등을 강제로 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