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대호ⓒ인터넷커뮤니티
    ▲ 이대호ⓒ인터넷커뮤니티

    이대호(33.소프트뱅크호크스)가 후반기 첫 경기에서 홈런포를 가동하며 많은 주목을 받고있는 가운데 이대호의 입단 초기 날씬했던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이대호의 롯데 자이언츠 시절 사진을 올렸다.

    이대호는 사진 속에서 지금의 거대한 체격과는 다르게 날렵하고 탄탄한 몸매로 투구 자세를 취하고 있다. 이대호는 원래 투수로 선수생활을 시작했지만 이후에 타자로 전향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대호 이런 시절이" "이대호 다른 사람 같아" "이대호 살 좀만빼자"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이대호는 올시즌 79경기에 출장해 타율 0.331 19홈런 60타점의 맹활약으로 소속팀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리그 선두를 이끌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