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김구라에게 '매부리코, 턱 지적' 받아.."고칠 생각 없니?"

하니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김구라가 하니의 외모를 지적,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12회에서 성형중독 딸을 걱정하는 엄마의 사연이 공개, 누리꾼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패널들의 조언이 이어진 가운데 김구라는 하니에게 "아마 연습생 시절 소속사 사장님이 하니에게 '코가 매부리야 고쳐 봐', '턱이 두 턱이네'라고 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이에 하니는 "정말 이사님이 권유하셨다"며 대답해 당시 방송출연진들을 즐겁게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하니, 고칠데가 어디있다고", "동상이몽 하니, 저거 재밌게 봤음", "동상이몽 김구라, 하니한테 너무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