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KBS 두드림
    ▲ ⓒ사진=KBS 두드림

    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오늘 21일 입대해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21개월간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유노윤호가 과거 한 방송에 나가 초등학생에게 굴욕을 당했던 경험을 밝혔다.

    유노윤호는 과거 녹화가 진행된 KBS2TV '이야기쇼 두드림'에 출연해 초등학생이 자신을 알아보지 못한 굴욕담에 대해 털어놓았다.

    유노윤호는 이날 녹화에서 위기감을 느낄 때가 언제인지라는 질문에 "지나가던 초등학생에게 '동방신기 알아?'라고 물었는데 별 반응없이 '모른다'했다"며 굴욕을 느낀 사연을 털어 놓았다. 

    유노윤호는 이러한 굴욕에 맞서기 위해 마스크까지 벗었지만 "잘 모른다"는 말만 되풀이해서 들었다는 것.

    유노윤호는 이후 "초등학생에게도 어필하기 위한 안무를 넣었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