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수빈 “팔 다리 유연, 모든 동작 가능해”…대단하다

배우 채수빈이 독특한 개인기를 선보였다.

채수빈은 지난 2월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채수빈은 “팔꿈치끼리 닿는다”며 “남들보다 팔다리가 유연하다. 그래서 남들이 못하는 동작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팔을 뒤로 돌려 팔꿈치끼리 닿게 하는 동작을 선보여 좌중을 놀라게 했다.

그러나 한 방청객이 채수빈의 개인기를 똑같이 선보인 것. 이영자는 “채수빈의 개인기는 실패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채수빈은 최근 KBS2 토일드라마 ‘파랑새의 집’에서 한은수 역으로 열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