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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중 트위터
백진희가 '런닝맨'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화려한 인맥도 눈길을 끌고 있다.백진희와 MBC 드라마 '트라이앵글'로 호흡을 맞춘 김재중은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오만과 편견 수고한 진희. 빛나거나 미치거나 수고하시는 병옥형님. 미생 수고한 시완이. 스파이 수고한 재중. 이렇게 "수고하셨습니다"를 외치며 오랜만에 뭉친 트라이앵글팀~잊지못할 트라이앵글"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백진희, 김재중, 임시완, 김병옥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재중이 사진을 찍는 줄 알았던 배우들은 김재중에게 한마디씩 하며 친밀감을 뽐냈다.
백진희와 동료배우들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백진희 저분들 이랑 친한갑다" "백진희 저기 사이에 껴서 뭐하는 거지?" "백진희랑 트라이앵글 찍었던 배우들이구나"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진희는 1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우리집으로 와요' 특집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