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나의 신부' 이시영, 땡볕 촬영에도 건강미 넘치는 눈웃음

'아름다운 나의 신부'에서 이시영이 남다른 체력으로 건강미를 발산했다.

 

이시영이 OCN 토일드라마 '아름다운 나의 신부'에서 엘리트 형사 차윤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극 속에서 그의 밝고 생기 넘치는 모습이 포착돼 관심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시영은 운동복 차림으로 환한 웃음을 터뜨리고 있다. 이는 극 중 과거 윤미가 공원을 달리며 고성희(주영 역)와 만났던 장면을 포착한 것이다.

해당 장면에서 이시영은 짧은 분량에도 불구, 역할 특유의 당차고 씩씩한 성격을 부각해 내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극에서 이시영은 밝고 생기 넘치는 표정 연기로 시청자들의 많은 지지를 받고 있는 상황. 이에 대해 드라마 관계자 측은 “이시영의 남다른 체력과 운동 신경은 액션 연기뿐만 아니라 자연스러운 일상 연기에서도 장면의 특징을 잘 살려내며 빛을 발한다. 이러한 이시영의 밝고 건강한 평소 모습들이 당차고 씩씩하면서도 강단 있는 윤미라는 인물에 완벽히 녹아들면서 캐릭터에 생동감을 더하고 있는 것 같다.”라며 그의 매력을 분석했다.

 

한편 '아름다운 나의 신부'는 사라진 신부를 찾기 위한 한 남자의 무조건적인 사랑과 분노를 그린 감성 액션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