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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홍진호 레이디제인 ⓒ5일간의 썸머 방송화면
    ▲ 홍진호 레이디제인 ⓒ5일간의 썸머 방송화면

     

    방송인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의 달콤한 순간이 눈길을 끌고 있다.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은 지난 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5일간의 썸머'에서 체코 프라하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호는 "나 소원권 있지 않냐. 여기서 뽀뽀해 달라"며 레이디제인에게 얼굴을 가까이 댔다. 이에 레이디제인은 잠시 당황하며 "나 심장이 너무 뛴다"고 말하며 뽀뽀를 준비했다.

    레이디제인이 조심스레 다가갔고, 홍진호는 고개를 돌려 입을 맞추게 됐다. 레이디제인은 화들짝 놀라며 "미쳤나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개인 인터뷰에서 홍진호는 "감정이 너무 충만해 있다보니까 뽀뽀가 아니라 키스를 하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한편 17일 오전 한 매체는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이 5개월 째 열애중이다"라며 "지난 5월말 서울 홍대 모처에서 '교제 100일' 기념 파티를 열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