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동국ⓒ인터넷커뮤니티
    ▲ 이동국ⓒ인터넷커뮤니티

    축구선수 이동국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을 확정지으며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과거 방송 당시 재미있는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있다.

    이동국은 2006년 KBS2 에서 인기리에 방송됐던 '날아라 슛돌이'에 출연한 바 있다.

    '날아라 슛돌이'는 맑고 순수한 아이들의 축구 도전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2005년 첫 방송을 시작해 시즌 6까지 제작됐다.

    이동국은 당시 방송에서 아이들이 자신을 설기현 선수로 오해하며 굴욕을 당했다.
    이동국의 씁쓸한 표정이 인상적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동국 굴욕 ㅋㅋ" "이동국 너무 좋아요" "이동국 '슈퍼맨이 돌아왔다'기대된다"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이동국은 최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새 가족으로 합류해 촬영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