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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소년단 트위터
방탄소년단이 ‘음악중심’에서 각자의 개성을 드러낸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4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에서는 방탄소년단이 ‘쩔어’ 무대를 선보였다.이날 방탄소년단은 각 멤버마다 독특한 콘셉트로 무대에 올랐다. 멤버 지민은 마술사로, 뷔는 과학자로 완벽하게 분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제이홉은 메달을 목에 건 테니스 선수로 완벽 변신했으며 진은 경찰 제복을 입어 개성을 드러냈다.앞서 방탄소년단은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도 해군과 요리사, 경호원 등의 콘셉트로 시선을 모은 바 있다.다양한 콘셉트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방탄소년단이 오는 5일 SBS ‘인기가요’에서 어떤 무대의상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