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 만화 속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야구선수' 시절

배우 윤현민의 과거 야구선수 시절이 눈길을 끈다.

한 네티즌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야구선수 출신 배우 윤현민”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야구만화에서 금방이라도 튀어 나온 것 같은 윤현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강렬한 눈빛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윤현민은 배우가 되기 전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에서 활약한 야구선수 출신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그는 KBS2 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에서 악역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것.

한편 윤현민은 지난 4월 배우 전소민과 열애 사실을 인정해 팬들에게 큰 축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