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방송화면 캡쳐
    ▲ ⓒ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방송화면 캡쳐
     

    이시영 성관계 동영상 사실 여부가 화제를 몰고 있는 가운데 과거 이시영의 솔직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출연 당시 이시영은 "성형을 했는데 맞는 것이 두렵지 않냐"는 MC 강호동의 짖궂은 질문에 "수술한 지 10년이 넘어서 이제 내 얼굴같이 편하다"고 쿨하게 맞받아쳤다.

    아울러 이시영은 "23살때 성형을 한 후 10년 동안 성형외과 근처에도 가지 않았다"고 대답해 시청자들의 호감을 샀다.

    한편 30일 SNS를 중심으로 이시영과 관련한 동영상이 있다는 내용의 글이 유포되자 이시영 소속사 측은 "이시영과 관련한 모든 루머는 사실무근"이라며 "최초 유포자를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 고발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