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심야식당 제공
    ▲ ⓒ심야식당 제공
    가수 겸 배우 강두가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강두는 오는 7월 4일 첫 방송 예정인 SBS 토요드라마 ‘심야식당’(극본 최대웅 홍윤희, 연출 황인뢰)에서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오랜만에 브라운관 나들이를 예고한 강두는 훈훈한 모습으로 등장해 공백기를 무색케 했다. 특히 강두는 특유의 싱그러운 미소로 금세 현장 분위기를 압도했다는 후문.

    앞서 강두는 지난 2001년 남녀혼성듀오 그룹 ‘더 자두’로 데뷔해 ‘대화가 필요해’, ‘김밥’등 히트곡으로 음악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후 그는 2006년 그룹에서 탈퇴,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됐다.

    ‘심야식당’의 제작사 측은 “강두가 ‘심야식당’의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다양한 게스트들과 그들이 들려줄 소소하고 특별한 이야기들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심야식당’은 ‘음식’을 중심으로 그 속에 담긴 인간애와 추억, 그리고 치유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토요일 밤 12시 1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