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능력검정시험 접수 시작...'가수 윤수현이 느끼는 한국사의 중요성', '역사에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한 것 같아요'

이날(30일) 오후 1시부터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의 접수가 시작되며 시험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시험은 28회차로 8월8일 토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며 접수는 7월 22일 오후 6시까지 받는다. 시험구분은 고급,중급,초급으로 나눠져 있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우리역사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한국사 전반에 걸쳐 역사적 사고력을 평가하는 다양한 유형의 문항을 통해, 한국사 교육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이에 트로트 가수 윤수현도 역사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메세지를 전했다.

윤수현의 소속사 측에 따르면 "윤수현이 학교다닐때부터 역사에 많은 관심과 중요성을 인식했다"며 "우리나라의 역사를 올바로 알고 이해해야 밝은 미래가 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윤수현은 "더운 날씨에 시험 공부를 하는 수험생들 건강관리에 유념하시고 모두 좋은 성적을 받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윤수현은 2014년 '천태만상'으로 데뷔 후 귀여운 외모와 섹시한 몸매,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트로트계에서 주목받는 신예로 떠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