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재은 ⓒ첼로의 여자 포스터
    ▲ 이재은 ⓒ첼로의 여자 포스터

     

    배우 이재은이 자신의 충격적인 사생활을 밝혀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그의 과거 출연작 포스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재은은 지난 2013년 6월 모노드라마 공연 '첼로의 여자' 여주인공을 맡아 공연 포스터 촬영을 했다. 포스터에서 이재은은 반라의 남자와 마주보고 껴안아 첼로 연주를 하는 듯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이재은이 출연했던 '첼로의 여자'는 현대 여성들이 겪는 필연적인 우울증과 소외감을 다룬 작품이다. 해당 공연에서는 발랄하고 사랑스럽지만 극단적인 감정이 되면 누구보다도 거친 음색으로 연기하는 이재은의 연기를 볼 수 있었다.

    이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SBS 스페셜' 이재은, 섹시하네" "'SBS 스페셜' 이재은, 열심히 살았어" "'SBS 스페셜' 이재은, 공연 궁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재은은 지난 28일 방송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SBS 스페셜’에 출연해 부모님의 빚 때문에 30년 동안 쉬지 않고 일해 온 사연과 그의 남편 이경수씨의 가상이혼프로젝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