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하늘 유지태ⓒ인터넷커뮤니티
    ▲ 김하늘 유지태ⓒ인터넷커뮤니티


    배우 김하늘이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에 출연하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17년전 데뷔초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하늘은 1998년 영화 '바이준'에서 유지태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바이준'은 방황하는 청춘들의 불안한 심리와 행동을 그린 작품이다.

    과거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김하늘이 영화 속에서 유지태와 함께 한 모습의 사진을 올렸다.

    김하늘은 지금과 변함없는 청순하고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며 특유의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옆에 있는 유지태의 몽롱한 포즈도 눈에 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하늘 언제적영화야" "김하늘 완전 예쁘다" "유지태 너무 웃겨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지난 26일 방송된 '삼시세끼'의 말미에 김하늘이 출연하는 예고편이 나오며 다음주 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