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슬리피와 소나무 민재 ⓒTS엔터테인먼트 제공
    ▲ 슬리피와 소나무 민재 ⓒTS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언터쳐블 슬리피의 신곡 ‘쿨밤’이 엠넷 6월 3주차 주간차트 정상에 등극한 가운데 걸그룹 소나무 민재와의 음악방송 무대가 화제다.

    민재는 걸그룹 시크릿 송지은의 바톤을 이어받아 ‘쿨밤’ 무대에서 슬리피와 새롭게 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는 슬리피와 의외의 케미로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슬리피는 올해로 데뷔 8년차, 민재는 지난 1월 데뷔곡 ‘Deja Vu(데자뷰)’로 가요계 첫 발을 내디딘 신인이다. 8년차 힙합듀오와 1년도 채 되지 않은 걸그룹 멤버 사이에서 ‘꿀밤 댄스’와 ‘꿀 떨어지는 눈빛’이 함께 보여 대중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있다.

    슬리피와 민재는 10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서로 챙겨주며 응원하는 모습으로 우애 좋은 오누이 혹은 다정한 연인 사이를 연출하기도 한다.

    키 165cm의 민재와 189cm의 슬리피는 약 25cm라는 키 차이로 환상의 비주얼 케미를 보여주고 있기도 해 보는 이들의 연애세포를 자극하고 있다.

    이들의 훈훈한 조합과 이 계절에 딱 맞는 노래 '쿨밤'은 음악팬들 뿐 아니라 대중에게 눈과 귀 고루 충족시키는 달콤한 곡으로 평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