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점계산기 기말고사 맞이해 네티즌들 사이에 관심 급증...배우 유승옥 '진짜 좋은 아이디어 같아요'

어느덧 한해의 절반이 지나가고 있는 시점에 학생들은 기말고사 시즌을 맞아 성적 관리에 한창이다. 그런 학생들이 수고를 덜어줄 학점계산기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많은 관심을 받고있다. 

학점계산기는 포털사이트에 검색을 하면 학점 계산기 프로그램이 나온다.

그리고 과목,점수,학점 입력란에 항목을 차례대로 기입하면 지금까지 수강한 과목의 점수와 평균평점을 계산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시험 시즌을 맞이해 학점계산을 하고 부족한 학점을 채우기 위해 늘 골머리를 앓고 있는 학생들에게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에 모델 겸 배우 유승옥도 학점계산기에 대한 생각을 밝혀왔다.

이날 유승옥의 소속사 관계자 측은 "유승옥이 대학교 시절때 공부를 굉장히 열심히 했고 학점관리에도 많은 신경을 썼다"며 "시험기간때 학점을 계산하는 과정을 은근히 번거로워 했는데 이런 프로그램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굉장히 신기해했다"고 말했다.

또,"유승옥이 조금 있으면 기말고사가 끝나고 방학이 시작되는데 공부도 중요하지만 학창시절에 할 수 있는 다양한 경험들을 많이 해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유승옥은 건강미 넘치는 몸매로 각종 화보와 방송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최근 웹드라마 '소녀연애사'의 출연을 확정짓고 현재 촬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