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황인영, 데뷔 영화 '댄스댄스'에서 주진모와 함께 한 사연은? '비주얼커플'

'복면가왕'에서 패널로 출연하며 주목받고 있는 배우 황인영의 데뷔 작품 '댄스댄스'속 완벽한 미모가 눈길을 끌고있다.

황인영은 1999년 영화 '댄스댄스'로 화려하게 데뷔했다. '댄스댄스'는 당시 국내에서 낯설었던 춤을 소재로 한 작품으로 춤에 빠진 청춘들의 열정과 꿈을 그려낸영화로 당시 신인급이었던 주진모와 황인영의 눈에 띄는 외모와 연기가 인상적이었다.

황인영은 극중 발레를 전공하는 진아 역을 맡아 긴 팔다리로 아름다운 춤 동작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남자 주인공 주진모의 조각같은 이목구비와 탄탄한 몸매도 여성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황인영,주진모 잘 어울리네" "댄스댄스 재미있게 봤는데" "추억의 영화"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황인영은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하며 날카로운 심사평과 다소 엉뚱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