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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 2TV 방송화면 캡쳐
정동하가 '불후의 명곡'에서 6번째 우승을 차지했다.KBS 2TV '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는 '리메이크 명곡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주 1부에서 우승한 이정에 맞서 이지훈, 정동하, 포맨, 바리톤 서정학, 호란, 세발까마귀가 무대를 장식했다.정동하는 김장훈의 노래로 알려진 박상태의 노래 '나와 같다면'을 선곡했다. 이날 정동하는 감미로우면서도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출연진들 또한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정동하는 439점을 얻으며 무서운 기세를 보이며 2승을 거둔 신인힙합그룹 세발까마귀에 승리를 거뒀다. 이어 이지훈마저도 꺾으며 최종 우승을 거뒀다. 1년 10개월만의 우승에 정동하는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이번 우승으로 정동하는 알리와 함께 최다 우승 6회 타이 기록을 세우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