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방송캡처
    ▲ ⓒ방송캡처

        
     
    보아가 tvN '삼시세끼'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2년 12월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신세경이 보아와 술친구라고 밝힌 것.
     
    이날 신세경은  "보아와 만나면 각각 소주1병씩 먹는다"며 안주로는 나가사키 짬뽕탕을 먹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신세경은, 닭발, 대창, 껍데기 등 술안주를 좋아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삼시세끼 유해진, 보아 의외로 소탈한 술버릇"""삼시세끼 유해진, 보아, 신세경하고 술친구구나""삼시세끼 유해진, 보아 소녀에서 어른이 되었구나! 정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