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서지영과 다정한 모습..옛날엔 몰랐던 '친근함'

가수 이지혜와 서지영의 다정한 투샷이 화제다.

서지영은 지난달 자신의 SNS에 "자기 전에 한 장~ 여자 둘, 언니가 있어서 좋아^^ 옛날엔 왜 몰랐을까"라는 글을 올렸다.

서지영은 이와 동시에 이지혜와 찍은 사진을 게재,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두 사람은 모두 민낯으로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연출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과거 혼성그룹 샵으로 활동한 서지영과 이지혜. 당시 불화로 인해 화제의 중심이 된 바 있다. 시간이 흘러 화해하고 돈독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는 두 사람의 근황에 네티즌들의 다양한 반응이 줄을 잇고 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12일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커피소년과의 콜라보레이션 곡 '아니 그거 말고'를 발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