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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유진이 과거 잡지 인터뷰에서 백종원의 카레를 언급했다.소유진은 과거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주부생활’을 통해 화보사진과 인터뷰를 공개했다.당시 화보 촬영에서 소유진은 일상의 행복을 고스란히 전했다. 그는 남편 백종원의 요리 중 최고의 맛에 대해 “어떤 요리가 맛있다는 것보다 내가 지금 먹고 싶은 요리를 바로 해주는 요리가 최고의 맛이다”고 운을뗐다.이어 소유진은 “한밤중에도 카레가 먹고 싶다고 하면 카레, 칼국수가 먹고 싶다면 칼국수 등 20분 안에 만들어준다”고 덧붙였다.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백종원 카레, 무슨 맛일까?”, “백종원이 만들어준 카레 먹어보고 싶다. 왠지 특별한 맛일 것 같아”, “소유진 이 세상에서 제일 부러워”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소유진이 언급한 백종원의 카레 레시피는 지난 16일 밤 tvN 예능프로그램 ‘집밥 백선생’에서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