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주부생활 제공
    ▲ ⓒ주부생활 제공

    배우 소유진이 과거 잡지 인터뷰에서 백종원의 카레를 언급했다.

    소유진은 과거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주부생활’을 통해 화보사진과 인터뷰를 공개했다.

    당시 화보 촬영에서 소유진은 일상의 행복을 고스란히 전했다. 그는 남편 백종원의 요리 중 최고의 맛에 대해 “어떤 요리가 맛있다는 것보다 내가 지금 먹고 싶은 요리를 바로 해주는 요리가 최고의 맛이다”고 운을뗐다.

    이어 소유진은 “한밤중에도 카레가 먹고 싶다고 하면 카레, 칼국수가 먹고 싶다면 칼국수 등 20분 안에 만들어준다”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백종원 카레, 무슨 맛일까?”, “백종원이 만들어준 카레 먹어보고 싶다. 왠지 특별한 맛일 것 같아”, “소유진 이 세상에서 제일 부러워”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유진이 언급한 백종원의 카레 레시피는 지난 16일 밤 tvN 예능프로그램 ‘집밥 백선생’에서 공개됐다.